|
올해 상반기 중국 중앙 국유기업의 순이익 이 감소세를 지속했지만 감소폭은 크게 둔화하고 있다.
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리룽룽(李榮融) 주임은 21일 올해 상반기 중앙 정 부가 관리하는 국유기업의 순이익은 3천160억3천만위안(57조8천998억원)으로 지난해동기 대비 26.2%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.
중앙 국유기업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조3천611억7천만위안(982조2천199억원)으 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.3% 감소했다.
그러나 리 주임은 경제 위기를 맞아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는 감소했지 만 최근 들어 하락폭이 크게 둔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.
상반기의 순이익 감소폭은 1분기에 비해 15.6% 포인트 줄었고 6월 한달만 놓고 볼 때는 5월에 비해 29.5% 포인트가 높아졌다.
영업이익 감소폭도 1분기보다는 2.8% 포인트 줄어든 것이다.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6월 실적은 상당히 호전됐다.
6월의 영업이익은 1조1천700억위안으로 작년 동월 대비 2.4% 증가했고 지난 5월 보다는 23.2%나 늘어났다.
다만 중앙 국유기업의 납세 실적은 총 5천236억8천만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에 비해 1.5% 줄어들었다.
리 주임은 "최근 들어 국유기업의 실적이 호전되기 시작한 것은 부가 올해 상반 기 142개의 중앙국유기업을 136개로 통합하는 등의 구조조정으로 위기 대응능력을갖추기 시작했기 때문"이라면서도 "기업들은 기술개발과 관리 능력을 더욱 더 제고할 필요가 있다"고 말했다.
|